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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노엘 경찰 폭행사건

by ♡♧☆♤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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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아들 래퍼 노엘 장용준이 무면허 운전을 한 상황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노엘은 최근에 재난지원금 발언과 관련하여서도 꽤나 논란이 있었는데 얼마되지도 않아 문제를 일으켰네요.

 

노엘 폭행사건, 과거 음주사건, 그리고 최근의 노엘 재난지원금 발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엘

 

 

 

노엘 음주운전 및 폭행사건


노엘은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노엘의 음주를 의심하였고 음주 여부를 측정하기 위해 신원 확인과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엘은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했는데요. 경찰관이 머리를 들이받았다고 하네요.

 

경찰은 우선 현장에서 노엘을 음주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노엘

 

노엘이 접촉 사고를 낸 차주는 다행히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 노엘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어 “모든 팬 여러분들부터 시작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노엘

 

 

 

 

노엘 과거 음주운전 사건

 


노엘은 과거 2019년 9월 7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낸적이 있었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수치 0.13%의 "만취 상태"로 면허취소기준인 0.08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음주사건으로 아버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까지 비난이 끊이지 않았었죠.

 

노엘

 


장제원 의원은 과거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던 사실이 알려졌었는데, 아들이 이런짓을 저질렀으니 여론이 당연히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채널A와 SBS의 보도에서 사고 당시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

 

 

노엘

 

 

그리고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며 사건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더 큰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것 또한 사실로 밝혀져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노엘 재난지원금 발언


노엘은 자신의 음악에 혹평을 한 네티즌에게 분노하면서 재난지원금에 대한 발언을 하며 욕설을 했는데요.

 

노엘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었습니다.

 

노엘 재난지원금

 

 

사진에는 한 음원 사이트에서 노엘의 노래에 달린 댓글들이 있었는데요. 해당 댓글에는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 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응 구려”라며 혹평했습니다.
 
이러한 혹평에 노엘은 분노하며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욕설로 비아냥거렸죠. 이에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또 많은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외에도 노엘은 SNS 발언으로 여러번 이미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죠.

노엘

 

 

자신의 아버지가 정치인이면 이러한 발언은 더더욱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예 이에대한 자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공인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음주운전, 폭행사건 등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 정말 반성을 하는것인지조차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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