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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남배우누구? (+ 오지호 ?)

by ♡♧☆♤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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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이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 계기를 밝혔었는데요.

 

자신에게 갑질을 하며 잠자리 요구까지 했다던 한 남배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허이재

 

 

허이재가 은퇴를 하게 된 계기와 그 원인을 제공한 해당 남배우가 오지호라는 추측까지..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함께 살펴볼까요?

 

 

 

 

허이재 연예게 은퇴 계기는 한 남배우의 갑질 때문?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허이재는 "배우하면서 좋았던 건 우리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워하는 거 밖에 없다"며 "의도적인 갑질을 너무 많이 당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요.

 

 

아래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허이재가 정말 은퇴를 결심할 수 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허이재는 "촬영장에서 머리채를 잡히고 막 휘둘리는 장면이 많았다. 근데 상대 배우가 갑자기 저혈압이 왔다면서 주저앉았다. 감독님이 쉬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갑질 남배우가 '근데 나 한창 감정 감정 고조돼가지고 얘 머리 놨다가 다시 찍으면 이 감정이 안 이어질 거 같은데 어떡하지? 얘 머리를 잡고 쉬어야 할 거 같은데'라고 하시더라."

 

 

허이재

 

 

"결국 그 상태로 쉬게 됐다. 내 모습을 보니까 갑자기 너무 웃기더라. 그 사람은 내가 울기를 원했는데 나는 웃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뺨을 맞는 장면도 있었는데 때리는 사람은 절대 반지 같은 걸 끼지 않는다. 근데 상대 배우가 촬영 당일날 큰 알반지를 끼고 오셨더라."

 

 

허이재

 

 

"감독님도 말렸는데 '반지를 끼고 다음 신을 미리 촬영했는데 어떻게 하냐'라고 하더라"라며 " 갑질 남배우가 '괜히 살살 때려서 여러 번 가면 기분만 나쁘니까 세게 갈게'라더라. 맞았는데 너무 아팠다"고 하며 당시 상황이 떠올랐던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현재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분이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고도 했는데요.

 

 

 

 

"어떤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쉬는 날 왜 오빠한테 연락을 안 하니'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때부터 슬슬 시작이 되더니 촬영장에서 욕을 매일매일 하더라."

 

"세트 촬영을 하는데 내가 포함이 안 된 씬이었다. 그 배우가 감정이 잘 안 잡혀서 짜증이 났다. 감독님은 입봉 감독님이니까 아무 말 못 하고, 모두들 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그 배우가 CP한테 전화해서 '내가 평소에 허이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욕을 허이재한테 한 것'이라고 말했다. CP도 나한테 달래주라고 하더라"라고 했습니다.

 

 

허이재

 

 


"달래주러 가기 전, 감독님이 날 다른 방으로 부르셔서 '걔가 어느 날부터 너한테 욕하고, 괴롭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어보시더라."

 

감독은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네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한 거 같아'라고 하셨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남자 배우분이 있는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목소리가 갑자기 부드러워지면서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라고 하더라.

 

허이재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냐. 같이 자야 돼'라고 하더라" 라고 갑질 남배우가 허이재에게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허이재는 더 심한 것도 지만 그분이 유부남이라 말하면 가정파탄이 날 수도 있다며 모든 것을 다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이 사실만으로도 충격인데.. 뭔가 더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허이재 남배우 오지호다?


 

 

허이재는 해당 남배우에 대한 힌트 아닌 힌트를 주었었는데요.

 

첫번째는 허이재에게 갑질한 남배우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는 감독의 입봉 작품이었다는 것인데요.

 

입복 작품이란 처음으로 맡는 작품을 뜻합니다.

 

 

허이재 오지호

 

 

 

두번째는 갑질 남배우는 드라마 촬영 당시 유부남 이었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드라마에서 허이재와 갑질 남배우는 연인 관계로 나온 것이구요.

 

네번째는 여전히 그 남배우는 유부남 상태로 가정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허이재 오지호

 

 

 

이러한 근거들을 기반으로 네티즌들이 상대 남배우가 '오지호'라는 것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린듯합니다. 

 

 

 

그러자 오지호 팬들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배우 오지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사실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살고 있는 한 가정을 파탄낼수도 있는 건데 증거없이 오지호라고 주장해서는 안되긴하죠. 

 

게다가 오지호가 언급되자, 허이재는 해당 영상 댓글에 "당시에 저의 부족함도 있었을 거다. 예의 없을 만한 일만큼은 한 적 없다고 자부한다."

 

"다만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남배우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몹쓸 인간이네요. 허이재가 왜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안보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안좋았던 과거를 다 잊을 순 없겠지만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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