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피의자 사과, 학폭 아니다?

배우 조병규가 학폭 폭로자로부터 사과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를 통해 조병규의 학폭 논란은 허위 사실이었음을 소속사 측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은 조병규 학폭 논란, 조병규 피의자 사과 및 소속사 공식 입장문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병규 학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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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는 폭로자는 조병규가 자신에게 언어폭력을 하였고, 음담패설을 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아래가 조병규가 학폭 가해자라는 글들입니다.

 

 

 

 

 

 

이에 대해 조병규는 논란 일주일만에 “사실과 다른 주장에 26년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어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다. 기다려 달라. 부탁드리겠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래가 조병규가 자신의 학폭 논란이 억울하다며 인스타에 올렸던 글입니다.

 

조병규 피의자(폭로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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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병규에 대한 근거 없는 학폭 논란을 촉발시킨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고, 피의자는 경찰 수사 중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이를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최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위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배우 조병규는 자신의 학생생활기록부를 포함하여 자신의 학창 시절을 가까이 지켜본 선생님들과 다수 동창생들의 진술 및 증언을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 또한 사실임을 알려드린다”고 조병규의 학폭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국적의 익명 글 작성자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특정되어 신원이 확보되었으며, 피의자 국내 입국 시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속사는 조병규 배우와 관련한 근거 없는 게시글 및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조병규 학폭 의혹 및 폭로자 사과까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