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응급 수술, 또 다시 극단적 선택 시도 ( + 당일 전남친 SNS 방송 )

AOA 전 멤버 권민아가 또 다시 극단적 선택 시도한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전에도 자살 시도를 했었고 또 끊임없이 자해를 해오기도 했습니다.

 

 

 

 

 권민아 자살 시도 내용, 자살 시도 당일 권민아 전남친이 라이브 방송에 한 이야기, 권민아 전남친 라이브 방송 이후 반응 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권민아 자살 시도로 인한 응급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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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29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한 지인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권민아를 발견했을 당시에 이미 과다 출혈 상태였다고 합니다.

 

 

깁자기 권민아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걱정한 지인이 집을 방문하여 119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권민아는 응급 봉합 수술을 마쳤고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권민아 극단적 선택 당일, 전남친 그는 무슨말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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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극단적 선택 당일,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A 씨가 자신의 SNS 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9일 새벽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힘들다. 욕해도 좋다. '마땅히 달게 받겠다'고 사과문에 적었다"며 권민아와 공개 연애가 밝혀졌을 당시 문제가 되었던 양다리 논란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 일들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며 "권민아와 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 그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왜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라이브 방송 도중 일부 네티즌들이 A씨의 외모와 목소리 등을 비난하자 분노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고 합니다.

 

 

권민아 전남친 라이브 방송 이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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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라이브 방송 이후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적고 A씨를 저격했습니다.

 

권민아는 A씨가 당시 자신에게 전 여자친구와 사이 별로인지 오래됐다며 뒷담화하고 힘든 가정사를 털어놔 동정심을 만들어 놓고는 전 여자친구와 최근까지 알콩달콩 연락했던걸 알게 됐다며 자신이 속은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권민아는 "너 입으로 너가 한 말들 행동들 입장문 적어주길 바란다 녹취록 카톡 전부 다 밝히기 전에"라고 말하며 전남친 A씨에게 거짓말을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민아는 A씨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악플러들에게 "남의 남자 뺏었다고? 어떻게 된 건지 나중에 알고나 말해"라며,

 

 

 

 

"A에 대해서는 소속사랑 상의해서 지금 무슨 말을 해도 욕 먹으니까 조금 잠잠해지면 진실 다 밝히자고 해 기다리고 있어, 잘못된 부분은 인정 할 거라고"라고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 2개는 권민아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권민아 자살 시도, 자살시도 전에 전남친과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